군포시, 2017년 공동주택 관리종사자 안전교육 실시

11일 관내 146개 단지 대상… 방범·소방·시설물 등 안전교육

안상일 기자 | 입력 : 2017/10/11 [10:27]
    군포시청

[미디어투데이] 군포시는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공동주택(아파트) 146개 단지의 경비업무 종사자 및 시설물 안전관리자 등을 대상으로 ‘공동주택 관리종사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군포경찰서, 군포소방서와 대한주택관리사협회의 협조로 이뤄진 이번 교육은 공동주택 단지 내 안전사고 예방과 방범교육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강도·절도 등 범죄예방 및 대응방법과 소화·연소 및 화재예방, 시설물에 관한 안전교육으로 진행됐으며, 생활 속 안전사고와 범죄 사례를 소개해 경각심을 높였다.

홍재섭 건축과장은 “주민 생활과 밀접한 공동주택 단지 내 각종 안전사고를 실제 사례 중심으로 교육해 반응이 좋았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공동체 주거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동영상 에세이>대호의 발걸음 닿는 길-14, '해파랑길' 울진 구간 2/2
1/3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