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관내 전체 어린이집에 '비접촉식 체온계' 297개 지원

안상일 기자 | 입력 : 2020/06/03 [07:18]

 

 

[ 미디어투데이= 안상일 / 안정태 기자 ] 오산시(시장곽상욱)가어린이집전면개원을대비해관내전어린이집에방역물품을추가지원한다.

 

 오산시는지난달29일코로나19로휴원중인시전체어린이집256개소에비접촉식체온계297개를지원했다.

 

 이번지원은다가올어린이집의재개원시기에맞춰더안전한보육환경을구축하기위한조치이다.

 

 비접촉식체온계는어린이집재원아동수에따라50인미만시설은1개,50인이상인시설은2개씩배부됐다.시는이달안으로소독제와손세정제등을추가지원할예정이다.

 

 앞서시는코로나19에대비해어린이집에소아용마스크32,700매,성인용마스크31,809매,따숨면마스크18,000장,손세정제11,100개를지원한바있다.

 

 오산시관계자는“아이들을안심하고맡길수있는보육환경조성을위해방역과예방활동에최선을다하겠다”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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