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심재철'의원, 우한폐렴 ( 코로나19) 극복 위해 잔여임기 세비 전액 기부

- 미래통합단 소속 의원전원 세비15% 성금 100만원 기부로 국민모금에 적극 동참 -

안상일 기자 | 입력 : 2020/03/22 [23:16]

  

 

[미디어투데이= 안상일 기자] 미래통합당 원내대표 심재철은 오늘 3월분을 포함해 총 3달치 세비 전액을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이웃을 위해 기부했습니다.

 

2주 전인 3월 9일 한 달 세비와 활동비 전액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중앙당을 통해 대구 경북지역 법정기부단체에 기부했습니다.

 

동시에 미래통합당 소속 의원 모두가 세비의 15%인 백만 원씩 성금에 보태는 등 제1야당으로서 이미 국민적 모금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었습니다.

 

추가로 저는 20대 국회의 앞으로 남은 임기 동안의 세비 전부를 앞당겨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대구사회공동체에 기부완료했습니다.

 

저는 국민의 혈세인 세비를 수령하는 제1야당의 원내대표로서 국민과 고통을 나누고자 솔선수범했으며 앞으로 미래통합당 국회의원들도 추가 기부운동에 많이 동참할 것입니다.

 

저는 초선 의원인 16대부터 20대까지 국가적 재난 및 사회소외 계층 등을 위해 세비를 기부하고, 세비 과다인상분 4천만 원을 소년 소녀 가정에 기부하는 등 총 2억 원 이상의 기부활동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심재철의원의 기부, 세비반납·기부 내역(총 2억 원 이상)]

 

1. 16대국회부터 20대까지 매 임기 때마다 세비 반납 및 기부

 - 16대 초선 때 홀로 첫 세비를 고성 산불로 피해입은 주민들을 위한 성금으로 기부

 

- 17대 동료 의원들 33명의 세비 반납을 설득해 사회공동체에 1억 6천여만 원을 기부

 - 18대 150여 명 의원의 세비 전액 반납을 설득해 성사시킴

 

- 19대 국회의원 세비의 과도 인상에 항의해 4천여만 원을 4명의 소년 소녀가정에 기부

 - 20대 2020년 3월 코로나 이웃돕기 성금으로 3달치 세비와 활동비 전액을 기부

 

2. 특위활동비 전액 기부

 

- 세월호 수색헬기 순직자 유족에게 기부

 - 헌정 사상 최초로 특위 활동비 전액 1억 원을 국회 사무처에 반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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