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체납자 실태조사단 31명 모집

안정태 기자 | 입력 : 2020/02/21 [11:32]

포천시청


[미디어투데이] 포천시는 체납자 실태조사를 위해 실태조사요원 31명을 채용한다.

포천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희망자는 2월 24일부터 26일까지 포천시청 세원관리과 기동징수팀을 방문해 접수해야 한다.

체납자 실태조사단은 3월부터 12월까지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자에 대해 방문 및 전화상담 등 체납실태조사 업무를 보조하게 되며 포천시는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심사를 거쳐 3월 16일 전·후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채용을 희망하는 시민은 지원에 필요한 신청서식 및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을 포천시청 홈페이지 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세원관리과장은 “체납실태조사 사업은 공공일자리를 창출하고 체납자의 실태를 반영한 맞춤형 징수와 다양한 복지서비스의 연계 제공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보편적 납세 의식 제고와 납부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에는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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