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최대의 K-POP 축제

‘2019 케이팝 월드 페스티벌’개최

안정태 기자 | 입력 : 2019/09/17 [16:43]
    외교부

[미디어투데이] 외교부, 한국방송공사, 해외문화홍보원이 공동 주최하고, 창원시와 경남은행이 후원하는 지구촌 최대의 케이팝 축제 ‘2019 케이팝 월드 페스티벌’이 오는 10월 11일 금요일 오후 7시 창원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9회를 맞이한 케이팝 월드 페스티벌은 한국 대중가요를 사랑하는 외국인들이 참여하는 지구촌 한류 축제로서 80개국 110개의 재외공관과 문화원에서 예선을 치르고, 각국 1위 팀들에 대한 두 차례의 전문가 심사를 통해 총 13개 국가가 최종 본선에 진출 한다.

한편, 최종본선 경연대회의 사회는 이휘재, ITZY의 리아, 래퍼 딘딘이 맡고, 레드벨벳, 몬스터엑스, 모모랜드, 더보이즈, TXT, ITZY 등이 초대 가수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외교부는 전 세계 한류 팬들이 한국의 다양한 문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더욱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소프트파워를 활용한 공감형 공공외교를 전개해 왔으며, 주요 매체와의 협력을 통해 이를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동영상 에세이>대호의 발걸음 닿는 길-14, '해파랑길' 울진 구간 2/2
1/3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