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의왕시청소년정책제안대회 성료..참신한 아이디어 제안

6개 팀 참가,‘기부하는 중고거래 자판기 설치’최우수상 수상

안상일 기자 | 입력 : 2019/09/09 [16:13]
    청소년 정책제안대회

[미디어투데이]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7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5회 의왕시청소년정책제안대회’를 개최했다.

의왕시청소년정책제안대회는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문제 및 청소년 정책 등에 대해 고민하고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안하며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이날 대회에는 예선심사를 거쳐 올라온 6개 팀이 참가해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참가 팀들은 의왕시 흡연부스 추가 설치, 의왕시 심야약국 정책 도입, 의왕 매니저 웹사이트 개설, 청소년을 위한 독서실 장학금 수립, 청소년 및 주민을 위한 기부하는 중고거래 자판기 설치, 거꾸로 교실의 적극적 도입 등을 주제로 심사위원과 청중평가단 앞에서 발표했다.

대회 심사는 의왕시, 의왕시의회,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 경기대학교 청소년학과 관계자들과 청소년 청중평가단의 점수 합산으로 진행됐으며, 심사 결과‘청소년 및 주민을 위한 기부하는 중고거래 자판기 설치’주제를 발표한 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어 우수상에는‘거꾸로 교실의 적극적 도입’,‘의왕시 흡연부스 추가 설치’를 발표한 2개 팀이 수상했으며, 장려상에는‘의왕 매니저 웹사이트 개설’과‘청소년을 위한 독서실 장학금 수립’을 발표한 팀이 각각 수상했다.

이밖에 특별상에는‘의왕시 심야 약국 정책 도입’을 발표한 팀이 선정됐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인지인 학생은“청소년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는 것에 큰 의의가 있는 대회였고, 청소년들이 의왕시에 관심을 갖고 정책을 제안함으로써 의왕시 정책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활동 소감을 밝혔다.

박민재 관장은“청소년정책제안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청소년 및 지역사회 문제에 관심을 가질 뿐만 아니라 이를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제안을 하며 적극적이고 주체적으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안된 정책은 시에 전달된 후 관계부서와 협의를 통해 시책에 반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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