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10일 정기분 재산세 고지

69,500건, 309억원 부과. 납부 기한은 2019년 9월 30일까지

안정태 기자 | 입력 : 2019/09/09 [10:29]
    구리시

[미디어투데이] 구리시는 2019년 정기분 재산세 69,500건, 309억원을 부과하고 오는 10일에 고지서를 발송한다고 밝혔다.

재산세는 과세 기준일 현재 부동산 소유자를 대상으로 매년 7월과 9월에 부과되며, 이번에 부과되는 재산세는 주택2기분 및 토지분으로 주택의 경우 연세액이 10만원 이하인 경우에는 7월에 연납세액으로 전액 고지되어, 9월에는 부과되지 않는다.

납부 기한은 오는 30일까지로 납부 기한 경과 시 3%의 가산금을 추가로 부담해야 하며, 세액이 30만원 이상이면 두 번째 달부터 매월 0.75%씩 60개월 동안 중가산금을 부담하게 된다. 재산세 고지서는 납세자의 주민등록상 주소지로 발송되며 전자고지를 신청한 시민은 이메일을, 자동이체를 신청한 시민은 납기말 기준 통장 잔액을 꼭 확인해야 한다.

한편, 구리시는 전화 한 통으로 지방세를 조회·납부할 수 있는 지방세 ARS 간편 납부서비스를 운영 중에 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신용카드 납부, 휴대폰 소액결제, 가상 계좌번호 안내가 가능하다.

재산세는 전국 금융기관에서 고지서로 납부가 가능하며, 고지서 없이도 전국 금융기관 CD/ATM기에서 본인 통장·현금카드·신용카드로 조회해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인터넷 위택스와 지로 사이트를 이용하면 신용카드 납부, 가상계좌 입금 등 은행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 납부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스마트고지서’를 통해서도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재산세는 시 발전을 위한 소중한 재원”이라고 당부하며, “납부 기한인 9월 30일까지 납부가 안 될 경우에는 가산금 등 추가 납부 세액이 발생하며, 건수와 금액에 따라 번호판 영치, 재산 압류 등 불이익을 당할 수 있으니 납부 기한을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