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 망포역에 "자동심장충격기 (AED) " 설치

안정태 기자 | 입력 : 2019/09/06 [11:25]

  

 

 

[ 미디어투데이 ] 지난 4일 분당선 망포역 고객지원센터 앞에 자동심장충격기(AED)가 자리잡았다.

 

자동심장충격기는 전기 충격을 가해 심장 박동을 정상으로 돌리는 의료장비로 심정지 환자가 발생한 경우 골든타임인 4분 이내에 심폐소생술과 함께 사용하면 생존율을 3배 이상 올릴 수 있다.

 

최근 다중이용시설 등 자동심장충격기 의무설치가 확대 추진되는 가운데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망포역은 사각지대에 놓여있었다.

  

영통2동(동장 윤관영)은 이런 안전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2019년 안전골목길 등 안전환경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망포역 AED(자동심장충격기)설치를 완료했다. 망포역 직원들에게는 설치업체에서 AED 사용법 등 2회에 걸친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윤관영 영통2동장은 “관내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시민제보에 귀를 기울일 것”이라며 지속적인 안전 환경 조성에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자동심장충격기는 위급 상황시 누구나 사용이 가능하며, 환자 발생시 망포역 고객지원센터(031-203-7720)로 연락하면 신속한 처치가 가능하다.( 수원 = 안상일 / 안정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