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민원콜센터 시범 운영 10월부터 시작

민원 접수·처리방식 개선, 시민 만족도와 업무 효율 향상 기대

안상일 기자 | 입력 : 2019/08/21 [09:23]
    군포시민원콜센터

[미디어투데이] 군포시가 오는 10월부터 민원콜센터를 시범 운영한다. 11월 정식 개관을 앞두고 사전 점검 차원이다.

이를 위해 시는 민간 위탁 업체 선정을 최근 완료한 후 상근 상담원 채용 절차를 추진 중이며, 민원 응대 지침과 그동안의 민원 처리 결과를 바탕으로 한 상담 참고자료를 9월 초까지 수립·정리할 예정이다.

한대희 시장의 주요 공약사업 가운데 하나인 민원콜센터 설립은 시민에게 민원 서비스를 신속·정확·편리하게 제공함으로써 민원 처리에 대한 신뢰도와 만족도를 향상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여권, 세무, 교통, 민방위, 보건·위생, 생활민원, 문화·행사 등 다양한 분야의 민원을 전문적인 상담사를 통해 처리·연계하는 체제가 민원콜센터 운영으로 갖춰지면 시민 생활의 질이 한 단계 개선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또 민원콜센터가 운영되면 복합 민원 처리에 있어 부서 간 전화돌림에 대한 민원 불만이 감소하고, 단순·반복 민원에 응대하기 위한 공직자들의 행정력이 시정 발전 과제 집중 추진에 투입되는 등 업무 효율이 향상돼 궁극적으로 시민의 삶이 나아지리라 시는 전망했다.

시 민원봉사과장은 “작년 10월부터 민원콜센터 개관 사업을 시작, 올해 6월에는 시청 별관에 공간을 마련해 필요 설비를 갖췄다”며 “10월 시범 운영 기간에 체제 정비를 완료, 11월 정식 개관·운영이 성공적으로 이뤄지게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8일 오후 2시까지 서류 접수를 마감하는 군포시 민원콜센터의 상담원 모집 관련 상세 정보는 시청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민간 위탁업체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