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15일부터 4일간 " 제14회 전국해양 스포츠 제전 " 열어

- 전곡항, 17개시도 134척 출전- 딩기요트, 윈드서핑 경기등 -

안정태 기자 | 입력 : 2019/08/05 [08:35]

   

 

 

[미디어투데이 = 안상일 / 안정태 기자 ]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화성시 전곡항 마리나와 시화호 일대에서 ‘제14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이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해양수산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며, 경기도, 화성시, 시흥시, 안산시, K-water, 한국관광공사가 공동 주관한다.

  

제전기간동안 전곡항 마리나에서는 제전 정식종목인 딩기요트, 윈드서핑 경기가 펼쳐진다.

  

총 17개 시·도에서 출전한 134척의 요트와 162명의 선수가 참가해 장관을 이룰 전망이며, 시상식은 18일 오후 3시 전곡항 클럽하우스 앞 소무대에서 진행된다.

  

또한 펀보트와 SUP보드, 크루저요트 체험도 준비돼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강희배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많은 분들이 화성의 아름다운 풍광과 함께 해양레저 스포츠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동영상 에세이>대호의 발걸음 닿는 길-14, '해파랑길' 울진 구간 2/2
1/3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