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디어투데이 = 안상일 기자 ] 안양시의회의 A홍보기획관 불법채용을 규탄하는 청와대 1인시위가 계속 이어지고있다. 12일 (금)에는 박정옥 의원 ( 여, 안양 바선거구) 과 이성우 의원 ( 남, 안양 마선거구 ) 이 동반 1인시위를 이어갔다.
두 의원은 A홍보기획관의 경력미달자의 '불법채용'은 도저히 납득할수없는 처사로 시장의 채용취소가 있을때까지 계속될것임을 밝혔다. 음경택 한국당 대표의원 ( 60세, 사 선거구 )은 16일 시정질문을 통해 최근 일부 언론에 보도된 ' 안양시 홍보기획관 경찰채용수사 무혐의 ' 기사에 대한 강력한 반박을 예고했다.
A홍보기획관 불법채용에 대한 항의와 규탄의 향방이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안양시민사회는 주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