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서정동 8개 단체 단합대회로 무더위 이겨내기

안상일 기자 | 입력 : 2019/07/15 [15:11]
    평택시 서정동 8개 단체 단합대회로 무더위 이겨내기

[미디어투데이] 평택시 서정동 8개 단체는 지난 13일 부락산에서 회원 120명이 참여한 가운데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이른 무더위와 폭염에도 회원들은 족구와 여러 가지 미니 게임을 즐겼고, 노래자랑 등을 통해 단체 간 단합과 화합을 도모하며 소통의 장을 만들어 무더위를 이겨내는 모습에 활기가 넘쳤다.

단합대회를 주관한 서정동 체육회 이재홍 회장은 “폭염과 장마로 행사 진행이 어렵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서정동 단체 회원들의 단합된 힘으로 무사히 이겨내고 행사를 마칠 수 있어서 다행이다”며 소감을 말했다.

김희자 서정동장은 “서정동에서 단체 단합대회가 개최 된 것은 처음인 것으로 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회원들끼리 서로 이해하고 소통하며 하나 된 마음으로 서정동을 위해 더욱 노력해주시길 당부드리고, 행사를 준비하고 도움을 주신 서정동의 모든 단체께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뿌듯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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