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줄서는 식당 2020프로젝트 대상업소 푸드스타일링 교육 실시

안상일 기자 | 입력 : 2019/07/10 [13:24]
    줄 서는 식당

[미디어투데이] 오산시는 지난 9일 줄서는 식당 2020프로젝트 참여 음식점 40여 개소를 대상으로 담음새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담음새 교육은 줄서는 식당 2020프로젝트 참여 업소인 맛드림제철밥상에서 위생교육 및 요리연구가 김수진 원장의 푸드스타일링 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한식, 이제는 문화다’라는 주제로 한식에 대한 이론교육과 각 지역의 줄서서 먹는 식당의 특색들을 소개했다. 또한 오산시 특화메뉴 개발에 대한 논의와 참여음식점 주 메뉴인 두부요리, 돼지머리국밥, 생선구이 등 다양한 재료로 푸드스타일링 교육이 이루어졌다.

줄서는 식당 2020프로젝트는 음식점 육성과 외식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 4월부터 음식점을 대상으로 메뉴·맛 분석, 홍보마케팅, 경영진단, 고객서비스, 매장기획, 인테리어, 위생등급제 등 종합컨설팅이 진행 중이다.

시 관계자는“줄서는 식당 2020프로젝트 외식업소 종합컨설팅을 통해 맛, 위생, 홍보 등의 변화가 매출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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