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문화원 새롭게 탄생 , 신임 " 전풍식" 원장, 이사,감사 등 임원 선출

안상일 기자 | 입력 : 2019/06/30 [22:18]

 

▲ 안양문화원은 27일 오후 제53차 임시총회를 마치고 신임 임원과 참석회원이 기념촬영 하고있다.     ©사진 = 안양문화원

[ 미디어투데이 = 안상일 기자 ] 안양문화원이 새롭게 탄생한다 . 지난 6월27일 ( 목) 오후  안양문화원은 제53차 임시총회를 열어 원장,이사, 감사등 신임 임원을 선출했다.

 

원장에는 전풍식 ( 71세,현 부원장)이 , 이사에는 김도현 (32세 , 앤퍼스교육연구소 대표), 안희진 ( 안양국악원장 ,66세), 윤용규 ( 43세, 블루여행사 대표), 이채명 (50세, 안양시의원), 장충근 (57세, Say Music 대표) , 전숙자 ( 71세, 전 안양문화원 이사 ), 한상윤 ( 56세, 한민족전통종교총연합회 대표) 이 당선됐다.

 

감사에는 안상일 (75세, 미디어투데이 대표), 권용준 (64세, 해피나라노인전문요양원 이사장) 이 동반 당선됐다.

 

신임 전풍식 원장은 " 해이해진 직원 관리로 1억여원의 공금횡령사건이 있는등 문화원의 각종 문제점을 개선하여 새로운 탄생을 통해 문화원의 각종 모임과행사등을 통해 문화원 가족의 소통과 화합을 이루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전풍식 원장은 2016년부터 문화원 이사로 , 2017년에는 부원장, 지난 1월말부터 5월초 까지는 원장 직무대행으로 문화원 운영에 기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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