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립벌말도서관, ‘7월 휴가특강’ 운영

알찬 휴가를 보내기 위한 강의와 영화 상영 마련

안상일 기자 | 입력 : 2019/06/20 [15:00]
    벌말도서관 ‘7월 휴가특강’ 홍보문

[미디어투데이] 안양시립벌말도서관은 오는 7월 11일부터 한 달 동안 여름휴가철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스마트폰의 사진과 동영상을 편집할 수 있는 ‘스마트폰으로 여행이야기 담기’ 강의가 다음달 11일부터 25일까지 매주 목요일에 열린다. 이어 13일에는 요즘 주목받고 있는 화가 ‘데이비드 호크니’에 대한 이해를 돕는 강연‘미술관 여행 : 데이비드 호크니를 만나다’가 마련된다.

27일에는 자유여행을 준비하는 시민들을 위한 ‘샌프란시스코 여행 이야기’ 강의가 열릴 예정이다. 같은 날 오후 2시부터는 ‘맛있는 맥주 인문학’의 저자 이강희 작가를 초빙해 유럽 각 나라별 맥주의 종류와 역사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으로 휴가철 특강이 막을 내린다.

또한 매주 일요일‘서늘한 영화관’이 운영된다. 여름철 시원함을 선사할 스릴러 영화 4편이 관객과 만나게 된다.

수강신청은 오는 7월 2일부터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기타 특강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벌말도서관으로 문의하거나 안양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동영상 에세이>대호의 발걸음 닿는 길-14, '해파랑길' 울진 구간 2/2
1/3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