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비례대표의원 1인 추가 배정

안상일 기자 | 입력 : 2019/06/17 [12:37]

 

 

 

[ 미디어투데이 = 안상일 기자 ] 안양시의회에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의원 1인이 추가 배정되게 됐다. 민주당  비례대표 2번이었던 '정덕남' 후보가 당사자로 안양시동안구선관위는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이중당적"문제로 비례대표 당선무효 결정을 한바있다.

 

안양시의회 보도자료에 의하면  대법원에서 13일 서울고법의 판결에 대한 상고를  '심리불속행'으로 "기각' 판결함에 따라 비례대표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하게됐다.

 

당초 동안선관위는 후보등록 자격을 확인하는과정에서 전산상에 한국당의 당원임이 확인되었으나 ,정덕남후보의 불복 ( 이의제기 )과 이를 입증할 한국당의 입당서류가 기간경과로 폐기됨에 따라  패소한 것으로 알려지고있다.

 

이에따라 안양시의회 교섭단체별 의석수는 더불어민주당 13명 자유한국당 8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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