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제14회 시흥갯골축제 사전 프로그램 ‘시흥 댄서래퍼싱어’ 성황리에 개최

안상일 기자 | 입력 : 2019/06/11 [08:46]
    시흥시는 지난 8일 은행동 비둘기공원 야외무대에서 제14회 시흥갯골축제의 사전 프로그램 중 하나인 ‘2019 시흥 댄서래퍼싱어’의 사전 공개오디션을 진행했다.

[미디어투데이] 시흥시는 지난 8일 은행동 비둘기공원 야외무대에서 제14회 시흥갯골축제의 사전 프로그램 중 하나인 ‘2019 시흥 댄서래퍼싱어’의 사전 공개오디션을 진행했다.

‘2019 시흥 댄서래퍼싱어’ 공개심사는 래퍼 25팀, 댄서 22팀, 싱어 10팀 등 총 57개팀 193명이 지원해 서로의 끼와 재능을 뽐냈다. 각 분야별 전문가 및 축제추진위원장 등 축제추진 위원들이 심사위원으로 나서 공정한 심사와 함께 청소년들에게 애정 어린 조언도 건네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공개심사는 작년과 달리 야외무대에서 진행되면서 공원을 산책하는 일반 시민도 관람이 가능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또 하나의 무대처럼 꾸며졌다.

시는 이번 공개심사를 통해 시흥댄서 6팀, 시흥래퍼 6팀, 시흥싱어 2팀을 선발하게 된다. 최종 선발된 팀은 오는 15일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향후 프로그램 콘셉트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최종 선발되는 14팀에게는 라인업 포스터 제작을 위한 팀별 프로필 촬영이 지원되며, 시흥갯골축제의 무대에 올라 재능과 열정을 뽐낼 기회를 얻게 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시흥갯골축제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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