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대호" 안양시장, 복면가왕 "5.18 노래와 춤판" 공식 "사과문 " 발표

한국당의 5.18모독과 정치적 악용 주장은 의정활동과 상충, 논란

안상일 기자 | 입력 : 2019/06/05 [06:35]

 

 

 

{ 미디어투데이 = 안상일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이 4일  지난 5.18에 "노래'를 부르고 "춤판"을 벌인데에 대해 대해 공식 사과했다.  최 시장은 4일 송고실을 찾아 " 5.18 여성축제장에서 복면가왕으로 노래를 부르고 춤판을 벌인것은 부적절한 행동 " 이었다고 공식 사과했다. (미디어투데이 5.29자 "안양시의회 한국당, 최대호시장  5월18일 여성축제 '노래'와 '춤판' 석고대죄 요구" 기사참조)

 

 최 시장은 사과문에서 "시민들의 비판을 겸허히 받아들이며, 시정책임자로서 모든 행동에 보다 신중을 기하도록 하겠다 " 고 했다. 다만 "이를 자유한국당이 정치적으로 악용하려는것에 대해서는 5.18에 대한 또 다른  모독이라는 점과 심히 유감이라는 점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항의의  뜻을 표했다.

 

이는 지난 달 29일 국회 정론관에서 있은 자유한국당 시의원들의 " 최대호시장의 5.18광주민주화운동기념일에 (여성)축제를 개최하고 신곡발표회를 가진 것에 대해 석고대죄와 예산 내역 공개 요구에대한 항의의 의미" 로 보인다.

 

그러나 사과문을 언론을 통해서 접한 시민들과 전직 공직자, 시의원들은  최 시장의 '5.18 노래와 춤판'은 분명히 잘못된것이며,  진솔한 사과의 뜻만 전했으면 좋았을 것이다 "라며 아쉬움을 표하고있다. " 또 다른 빌미를 주지 않을까" 하는 우려섞인 목소리도 있다.

 

 

자유한국당 시의원들의 국회 기자회견문 어디에도 " 5.18에 대한 모독과 정치적으로 악용하려는 것은 찾아볼수없다"는 전직 간부 공직자와 선배 언론인의 지적이 있다. 특히 "안양시의회 야당으로서 부적절한 '5.18 축제와 노래, 춤판에 대한 지적은 의정활동으로서 당연한 것이다" 라는 것이다 

 

오히려 당당하게 시정에 대한 감시와 비판을 통해 시정이 바르게 집행되도록 해야할" 의무"를 가진다는 의원윤리강령을  되새길 각오를 새롭게 할것을 요구하고 있다. 안양시의회 자유한국당 교섭단체도 조만간  최 시장 사과문 발표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 할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