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호국보훈의 달 맞아 ‘6.25참전희생자 위패 봉안식’ 거행

안상일 기자 | 입력 : 2019/06/04 [13:59]
    오산시는 지난 1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참전희생자의 공훈을 기리기 위한 위패 봉안식을 오산시 현충탑에서 거행했다.

[미디어투데이] 오산시는 지난 1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참전희생자의 공훈을 기리기 위한 위패 봉안식을 오산시 현충탑에서 거행했다. 위패 봉안식은 故송삼정님의 유족과 오산시 8개 보훈단체, 오산시 여성예비군, 오산선후배연합회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6.25전쟁에 참전한 故송삼정님은 1951년 향년 24세의 젊은 나이에 전사하였으며, 고인의 시신 및 유골이 아직 수습되지 않아 전사 당시 거주지인 오산시에 위패를 봉안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현충탑에 모셔진 위패를 볼 때마다 나라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 한 분 한 분께 재차 감사의 마음을 갖게 된다.”며 “보훈가족의 명예선양과 복지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산시 현충탑에는 총 300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으며, 현충탑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게 하는 장소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