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치매안심센터 노인일자리 치매서포터 ‘가치동행’ 사업 협약식

안상일 기자 | 입력 : 2019/05/22 [11:50]

    평택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5일 지역사회 협의체 위원회의와 함께 2019 노인일자리

치매서포터 ‘가치동행’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미디어투데이 = 안상일 / 안정태 기자] 평택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5일 지역사회 협의체 위원회의와 함께 2019 노인일자리 치매서포터 ‘가치동행’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치매관련 사회적 비용의 문제를 노인일자리를 통해 해결함으로서 지역이웃이 치매이웃을 돌보는 치매친화 환경조성 및 신규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됐다.

또한, 경기도노인일자리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평택 등 5개의 사업지역을 선정했으며, 그중 평택치매안심센터와 팽성노인복지관이 수요처와 노인일자리 사업 수행기관으로 매칭이 됐다.

협약식은 평택치매안심센터장과 팽성노인복지관장이 협약서에 사인을 하고 기념촬영 후 각각 1부씩 보관하는 것으로 진행이 됐으며, 추후 재가치매어르신과 참여자 어르신을 모집하고, 참여자 어르신 대상으로 치매파트너 리더교육을 진행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평택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평택치매안심센터는 평택 내에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이웃주민이 치매이웃을 돌볼 수 있는 지역사회 자원으로서 많은 어르신들이 치매예방에 앞장서는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치매 관련 교육 및 각종프로그램 등 상담은 평택치매안심센터, 송탄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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