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경기도 안성지역 응급의료체계 지역화 구축 간담회 개최
경기도 보건정책과, 안성시 보건소, 안성시 소방서, 경기응급의료지원센터, 안성성모병원 관계자 19명 참석
안상일 기자 | 입력 : 2019/05/16 [11:55]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은 지난 14일 안성병원 2층 세미나실에서 경기도청 보건정책과,
안성시 보건소, 안성시 소방서, 경기응급의료지원센터,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안성성모병원 담당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성지역 응급의료시스템 구축 및 활용방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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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투데이 = 안상일 / 안정태 기자]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은 지난 14일 안성병원 2층 세미나실에서 경기도청 보건정책과, 안성시 보건소, 안성시 소방서, 경기응급의료지원센터,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안성성모병원 담당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성지역 응급의료시스템 구축 및 활용방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응급의료기관, 소방본부, 지방자치단체 등의 상호협력 및 논의를 통해 경기도 남동권역 안성지역에서 발생하는 응급의료 활성화를 위해 개최됐다.
안성병원 임득호 응급실장 주재로 진행되었으며 응급의료시스템 구축 및 활용방안, 안성지역 응급의료협의체 구축에 관한 토론, 2019년 안성지역 응급의료협의체 발대식 순서로 진행됐다.
임득호 응급실장은 “오늘 응급의료체계 지역화 구축 간담회를 통해 서로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안성지역 관내에서 발생하는 여러 응급의료체계의 어려움을 같이 대응해나가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임승관 안성병원장은 “오늘 귀한 손님들을 모시고 안성지역 응급의료체계 지역화 구축 간담회를 개최할 수 있어 매우 귀중한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안성병원은 안성지역 응급의료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활용하는데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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