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장애인 정보통신 보조기기 값 80%에서 90% 지원

오는 6월 21일까지 신청 받아

안정태 기자 | 입력 : 2019/05/09 [08:34]
    성남시


[미디어투데이 = 안상일 / 안정태 기자] 성남시는 장애인의 정보이용, 의사소통 등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도록 ‘정보통신 보조기기 보급 사업’을 편다.

시는 오는 6월 21일까지 성남시 등록 장애인, 상이 등급을 받은 국가 유공자의 지원 신청을 받는다.

이 사업은 대상자가 보조기기를 사면 구매 비용의 80~90%를 지원한다.

보급 품목은 모두 103종이다. 장애 유형에 따라 시각장애용은 독서 확대기, 화면낭독 소프트웨어, 점자 정보 단말기, 점자 출력기, 광학문자판독기 등 50종, 지체·뇌병변 장애인용은 터치 모니터, 특수 마우스, 특수 키보드, 독서보조기 등 25종, 청각·언어 장애인용은 언어훈련 소프트웨어, 음성증폭기, 의사소통 보조기기, 영상 전화기 등 28종이다.

기초생활보장수급자나 차상위 계층의 장애인은 정보통신 보조기기 가격의 10%만 본인이 부담하면 된다. 일반 장애인은 기기 가격의 20%가 본인 부담이다.

신청은 정보통신보조기기 홈페이지, 성남시청 정보통신과,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 등으로 하면 된다.

대상자 선정 결과는 오는 7월 19일 경기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지난해 정보통신보조기기 비용을 지원받은 성남시 관내 장애인 5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