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지역사회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2차 청·정 캠페인’ 진행

안정태 기자 | 입력 : 2019/04/15 [10:31]

    포천시 포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 지난 13일, 포천시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유해환경 정화를 위한 ‘2차 청·정 캠페인’을

진행했다.


[미디어투데이 = 안정태 기자] 포천시 포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 지난 13일, 포천시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유해환경 정화를 위한 ‘2차 청·정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재활용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재활용품을 이용한 공기정화식물을 심는 등 환경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인식시키고 깨끗하고 살기 좋은 지역 환경을 조성하는 계기가 됐다.

‘청·정 캠페인’은 지난 3월 23일 발대식을 시작 기점으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대기·수질오염 개선, 재활용 쓰레기 분리 배출 방법 등 다양한 환경 교육을 실시해 지역사회가 환경을 개선에 적극적으로 참여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참가 청소년 중 1학년 박 청소년은 “어르신들을 위한 교육을 준비하면서 스스로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으며, 생활 속에서 실천하도록 노력하고 있다.”소감을 전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방과 후에 다양한 체험활동과 학습, 생활 관리를 지원하는 국가정책지원사업이다. 포천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중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2개 반을 운영 하고 있으며, 2019년에는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인성을 바탕으로한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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