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전문 농업인 키운다 … 시민농업대학 입학식

수원시농업기술센터, 10월까지 귀농·귀촌과, 발효가공과 운영

안상일 기자 | 입력 : 2019/04/12 [08:50]
    시민농업대학 참여자들이 입학식 후 다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미디어투데이 = 안상일 / 안정태 기자] 수원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1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2019년 시민농업대학’ 입학식을 열었다.

이날 입학식은 지난 3월 신청을 받아 선발한 입학생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학생 대표의 선서, 학사 일정 안내 등으로 진행됐다.

시민농업대학은 수원시의 농업 경쟁력 제고와 농업 인재 육성을 위해 수원시농업기술센터가 운영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귀농·귀촌으로 인생 2막을 계획하는 시민 대상 교육과 기술기반 발효가공 농업에 대한 교육에 중점을 둔다.

귀농·귀촌과, 발효가공과 2개 과정으로 구성된 시민농업대학은 4월부터 10월까지 주 1회 24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귀농·귀촌을 계획하는 시민들을 위해 마련된 귀농·귀촌과에서는 귀농·귀촌의 이해, 농업세무, 성공적인 귀농 전략, 작목 재배 요령, 귀농 우수사례 등을 배우고 선진 농가를 견학한다.

발효가공과에서는 농가의 고소득원으로 떠오르고 있는 발효가공 농업을 살펴본다. 발효와 효소 이론, 전통주·전통장 등 전통발효가공 실습, 발효 가공 농가 견학 등을 진행한다.

최광균 수원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새로운 지식과 기술로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대처해야 한다”면서 “시민농업대학에서 수원의 농업을 이끌어갈 지역인재가 많이 배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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