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월곶 예술공판장 아트독 'Moonlight on the Dock' 공연 개최

4월 나플라, 루피, BCP, DJ Giovani와 함께하는 힙합공연

안상일 기자 | 입력 : 2019/04/11 [08:40]
    ‘Moonlight on the Dock’ 포스터


[미디어투데이 = 안상일 / 안정태 기자] 시흥시와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을 통해 기획공연 ‘Moonlight on the Dock’을 월곶예술공판장 Art Dock 에서 개최한다.

2017년부터 매년 선보인 월곶예술공판장의 기획공연 ‘Moonlight on the Dock’은 지역 청년문화를 활성화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올해는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가 있는 날 사업과 연계해 오는 27일에는 힙합, 6월 1일은 소울, 8월 31일에는 재즈장르를 주제로 총 3회 진행된다.

4월 27일 첫 번째 공연에는 2018년 Mnet ‘쇼미더머니777’에 참가해 우승과 준우승을 거머쥔 ‘나플라’, ‘루피’와 함께, DJ겸 EDM 프로듀서로 활동하는 ‘지오바니’, 시흥시 문화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힙합그룹 ‘BCP’가 참여한다.

이번 공연은 시흥시민뿐만 아니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신청은 시흥시 및 생태문화도시시흥 홈페이지, 아트독 블로그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다.

시흥시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늘 향유하고 다양한 참여와 체험이 가능하도록 시민수요와 지역특성을 반영한 공연, 전시, 생활문화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시흥시가 추진하는 프로그램에 대해 자세한 내용은 생태문화도시시흥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참여와 신청은 시흥시 문화예술과 문화공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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