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아토피 개선 위한 EM 친환경 생활용품 아카데미 ‘출발’

안상일 기자 | 입력 : 2019/04/10 [09:18]
    시흥시는 환경성질환인 아토피로 고통 받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EM을 활용한 친환경 생활용품을 만들어 사용함으로써 아토피 치유에 도움을 주는 ‘EM 활용 친환경 생활용품 만들기 아카데미’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미디어투데이] 시흥시는 환경성질환인 아토피로 고통 받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EM을 활용한 친환경 생활용품을 만들어 사용함으로써 아토피 치유에 도움을 주는 ‘EM 활용 친환경 생활용품 만들기 아카데미’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EM이란 유용 미생물군의 약자로 자연계에 존재하는 많은 미생물 중에서 사람에게 유익한 미생물 여러 종을 조합, 배양한 것이다. 부패가 아닌 발효의 개념으로 다양한 종류의 미생물이 공생하는 생태계를 만드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에서는 2010년 9월부터 EM주민보급시설을 통해 동 주민센터 등에서 무료로 지역주민에게 보급하고 있으며, 2018년도의 경우 약1,359톤의 EM을 보급·활용하는 성과를 거둔바 있다.

지난 3월 6일에도 신천행복건강센터에서 건강마을추진단과 지역주민 등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보건소와 연계한 ‘건강과 환경을 함께 생각하는 EM 비누 만들기’ ONE DAY 희망클래스를 진행했었다.

이번 아카데미는 이달부터 올해 12월까지 진행된다. EM 생활용품을 직접 만들어 사용함으로써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아토피 EM비누, 천연화장품, EM주방세제, EM탈취제 등 친환경용품을 만들고, 아토피 피부질환 개선을 위한 비누와 화장품의 활용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아카데미를 포함해 EM관련 다양한 프로그램을 보건소와 함께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면, 아토피로 고통 받는 가족과 이웃 등 시민의 삶이 크게 향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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