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영통3동에서 수원·화성시 농산물 직거래 장터 열린다

영통3동·한국마사회 수원지사 등 6개 기관·단체, ‘도·농 지역상생 발전 업무협약’ 체결

안상일 기자 | 입력 : 2019/04/10 [08:43]
    수원시

[미디어투데이] 수원시 영통3동을 비롯한 6개 기관·단체가 협력해 수원·화성시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기로 했다.

영통3동과 한국마사회 수원지사, 수원시 광역행정시민협의회, 수원시로컬푸드지원센터, ‘도시와 농촌’, 영통3동 주민자치위원회는 10일 영통3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도·농 지역상생 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농산물 직거래 장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한국마사회 수원지사가 “사회공헌 사업의 하나로 직거래 장터를 열 장소를 제공하겠다”고 제안하면서 이뤄졌다.

협약에 따라 영통3동행정복지센터는 직거래 장터 홍보·운영을 지원하고, 한국마사회 수원지사는 장터가 열릴 장소와 전기, 주차공간 등 행사에 필요한 전반적인 것들을 제공하기로 했다.

수원시광역행정시민협의회는 예산 지원·생산 판매자 모집에 협조하고, 수원시로컬푸드지원센터는 농산물 생산·유통을 지원한다. ‘도시와 농촌’은 물품 판매자 모집, 행사 운영에 협조하고, 영통3동 주민자치위원회는 관내 단체·주민에게 직거래 장터를 홍보하기로 했다.

도·농 지역상생 직거래장터는 4월 12일 한국마사회 수원지사 3층 세미나홀에서 처음으로 열린다. 10월 말까지 매주 금~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진행된다.

판매 농산물은 잡곡, 과일, 채소, 축산물 등이다. 매달 제철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정철호 영통3동장은 “직거래장터 운영으로 생산자는 농산물 판매 활로를 개척하고, 소비자는 질 좋은 물품을 싸게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직거래장터가 도시와 농촌 지역이 상생하고 발전하는 교류와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통3동행정복지센터와 한국마사회 수원지사는 2018년 7월 ‘주민자치 활성화 및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주민자치프로그램 공유, 수원시 각종 행사 한국마사회 수원지사 동아리 팀 참여, 한국마사회 수원지사 공간을 활용한 영통3동 주민자치프로그램 운영, 영통3동 불우이웃돕기 사업 후원 등을 이어가며 활발하게 교류하고 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