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시민 간 중고품 나눔 마당 운영

“중고·재활용품 나눔으로 소확행 하세요”

안상일 기자 | 입력 : 2019/03/29 [13:05]
    2019 알뜰 나눔장터 홍보 전단


[미디어투데이 = 안상일 / 안정태 기자] 군포시가 오는 4월 13일 궁내동 문화의 거리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알뜰 나눔장터’를 개최한다.

시에 의하면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두 번째 토요일 운영할 ‘2019 알뜰 나눔장터’는 가정에 쌓아 놓고 활용하지 않는 쓸 만한 중고·재활용품을 다른 사람과 교환·판매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다.

취급 품목은 재활용이 가능한 의류, 장난감, 도서, 가전 등이다. 중고물품이 아닌 새 물품과 음식물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 시는 알뜰 나눔장터 참여 시민들이 방치된 자원들의 재활용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매월 특별한 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플라스틱을 재활용해 화분 만들기, 헌옷을 재활용해 액세서리 만들기, 유리병이나 깡통을 재활용해 향초 만들기 등 재미와 실용을 모두 갖춘 체험 행사를 운영함으로써 근검절약 소비문화 정착 및 재활용 문화 확산을 꾀하겠다는 것이 시의 계획이다.

다만 이 행사에는 군포시민만 참여할 수 있으며, 생생한 현장 교육이 가능하기에 가족 단위 참여를 권장한다고 시는 설명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들은 매월 신청서를 작성해 시청 청소행정과에 제출해야 하며, 자세한 신청 및 물품 판매 방법 등은 시청 홈페이지의 새소식 게시판 내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이현식 청소행정과장은 “각 가정에는 쓰지 않지만 버리기 아까운 물품, 다른 사람이라면 필요한 곳이 있을 만한 물품이 많을 것”이라며 “이런 물품을 다른 물품과 교환하거나 남에게 판매해서 재활용의 즐거움 등 소소한 행복을 누릴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시의 알뜰 나눔장터는 무더위와 호우 등이 심한 7~8월과 추석 연휴가 있는 9월은 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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