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문화활동 지원사업 ‘Yolo Life’ 프로그램 진행

안상일 기자 | 입력 : 2019/03/22 [16:30]
    안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20일 문화활동 지원사업인 ‘Yolo Life’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미디어투데이] 안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20일 문화활동 지원사업인 ‘Yolo Life’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Yolo Life’ 프로그램은 ‘욜로’라는 뜻 그대로 학교 밖 청소년들이 현재 자신의 행복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여가, 체육, 문화체험 활동을 지원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청소년들의 욕구조사를 통해 올해 정기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공연 백스테이지 체험으로서 서울의 ‘메이킹 아티스트’라는 공연진로체험 운영기관에 찾아가 무대 체험, 분장실 체험, 조정실 체험 등 연극문화를 몸소 체험하고, 공연 ‘꽃슈스’를 통해 자신의 꿈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안성시와 지리적으로 가까운 평택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프로그램을 함께해 타 지역 청소년들과 연극을 통해 동일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를 통해 청소년들간 친밀감형성에 도움이 됐다.

한편, 장은정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문화활동 지원사업을 통해 다양한 체험을 하고 그 경험 안에서 문화적 소양 및 삶의 에너지가 향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사업관련 문의사항은 안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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