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보건소·세교동바르게살기위원회·세교동주민센터 합동 금연캠페인 실시

안상일 기자 | 입력 : 2019/03/22 [11:07]
    평택보건소와 세교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20일 세교동주민센터와 통복시장 세교초등학교 등 학교 주변에서 합동으로 금연의 필요성과 청소년 흡연의 위험성을 알리는 금연 캠페인을 실시했다.

[미디어투데이] 평택보건소와 세교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20일 세교동주민센터와 통복시장 세교초등학교 등 학교 주변에서 합동으로 금연의 필요성과 청소년 흡연의 위험성을 알리는 금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단체의 참여로 세교동 바르게살기위원회와 평택보건소 ·세교동주민센터와 협력해 진행됐으며 공무원, 협의회원, 금연지도원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흡연은 질병 치료는 금연’, ‘흡연은 스스로를 죽이고 타인도 죽음에 이르게 한다’라는 슬로건이 쓰인 어깨띠와 피켓, 현수막을 활용하며 아동·청소년 흡연 및 금연예방 홍보전단지 물티슈 등 홍보물을 배부 하는 등 시민에게 흡연의 폐해를 알리고 아동·청소년의 금연중요성 등 금연 참여를 유도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시민의 건강증진 향상을 위해 금연환경조성활동에 바르게살기협의회의 지속적인 협력을 당부드리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금연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높이고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평택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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