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2019 마을만들기 스타트

김포시, 마을공동체 주민제안사업 사전 회계교육 실시

안정태 기자 | 입력 : 2019/03/21 [11:58]
    김포시는 지난 19일, 아트빌리지 다목적홀에서 2019년 마을공동체 주민제안사업에 최종 선정된 공동체를 대상으로 사전 회계교육을 실시했다.

[미디어투데이] 김포시는 지난 19일, 아트빌리지 다목적홀에서 2019년 마을공동체 주민제안사업에 최종 선정된 공동체를 대상으로 사전 회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44개 공동체, 120여 명이 참가해 올해 마을공동체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 필수교육을 이수했다.

회계교육과 관련 주민협치담당관 관계자는 “선정된 공동체들이 보조금을 지원받기 위해 사전에 준비해야 하는 절차인 고유번호증 발급과 관련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활동 마무리하고 정산까지의 회계 집행이 익숙하지 않아 보조금 지급 전 회계교육을 실시하게 됐다”며 “활동 중에도 언제든지 컨설팅이 가능하도록 5명의 마을지기들이 최소 월 1회 담당 공동체와 만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포시는 2019년부터 공간조성 분야와 공동체활동 분야의 공동체들을 대상으로 네트워크를 구성해 상호 연대하고 각 공동체의 장점을 타 공동체와 나눌 수 있도록 정기적인 간담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동영상 에세이>대호의 발걸음 닿는 길-14, '해파랑길' 울진 구간 2/2
1/3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