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꿈누리카페 3호점, 청소년 다트대회 열려

청소년 30명 참여, 실력 겨루며 화합 다져

안상일 기자 | 입력 : 2019/03/14 [14:26]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전용공간 꿈누리카페 3호점에서 지난 13일 청소년들을 위한 ‘청소년 다트대회’가 열렸다.

[미디어투데이]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전용공간 꿈누리카페 3호점에서 지난 13일 청소년들을 위한 ‘청소년 다트대회’가 열렸다.

이번 청소년 다트대회에는 꿈누리카페를 이용하는 청소년 30명이 선착순으로 참가했으며, 꿈누리카페 내에 비치되어 있는 전자 다트기를 이용해 대회가 진행됐다.

이날 대회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며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승패를 떠나 또래와 함께 어울리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대회 결과, 높은 점수를 획득한 청소년 3명에게 시상 물품이 증정됐으며, 다른 참가 청소들에게도 소정의 간식이 전달됐다.

정부순 센터장은“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여러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하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꿈누리카페 3호점에서는 청소년의 활동량 증진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올해 하반기에 제2회 포켓볼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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