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사랑상품권 42억 추가 발행

상품권 사용자·가맹점 모두에게 만족 UP

안상일 기자 | 입력 : 2019/03/12 [11:43]
    평택시


[미디어투데이 = 안상일 / 안정태 기자] 평택시는 지난 1월 2일부터 판매 시작한 경기평택사랑상품권의 1차 발행분 20억원이 대부분 소진됨에 따라 42억원을 추가 발행했다.

2차 발행분은 1만원권 30만장과 5만원권 2만4천장으로, 5만원권은 산후조리비 지급부서, 산모 및 산후조리원의 편의를 위해 산후조리비 지급용으로 발행됐다.

추가 발행된 상품권은 오는 13일부터 관내 NH농협은행 12개 지점에서 구입가능하고, 15일부터는 지역 농·축협 및 과수농협 등을 포함한 관내 농협 52개 전 지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상품권은 상시 6%의 할인혜택이 주어지며, 1인당 월 할인구매 한도는 30만원이다.

현재 등록되어 있는 가맹점은 4,480여 개소로 가맹점 확인방법은 상품권 뒷면의 QR코드, 평택시청 홈페이지 및 가맹점 스티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평택시는 오는 4월 청년배당을 경기평택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기 위해 카드형 상품권 발행을 준비 중이며, 2019년 하반기에는 모바일 상품권을 도입해, 시민들이 좀 더 편리하게 경기평택사랑상품권을 구입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평택시 평택사랑상품권 관리 및 운영 조례의 전면 개정을 검토 중이며, 평택사랑상품권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지역화폐 유통 활성화에 관한 사항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상품권 부정유통 방지를 위해 판매 및 환전되는 상품권의 일련번호를 추적해 위반한 가맹점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하고 가맹점 지정을 취소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