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희망키움통장Ⅱ 가입자 대상 자립역량 강화교육

희망키움통장Ⅱ 사업안내, 재무설계·금융사기 예방 교육 등 진행

안상일 기자 | 입력 : 2019/03/11 [08:48]
    수원시


[미디어투데이 = 안상일 / 안정태 기자] 수원시가 11일 시청 대강당에서 근로소득장려금 지원 대상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열었다.

희망키움통장Ⅱ 가입자들의 자립의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교육은 ‘희망키움통장Ⅱ 사업안내’, ‘재무설계·금융사기 예방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희망키움통장Ⅱ은 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가구와 차상위 계층 등 근로 빈곤층의 자활을 돕기 위한 제도다. 가입자는 본인저축액과 정부지원금을 더한 금액과 이자를 지원받을 수 있다. 가입자가 매달 일정한 금액을 저축하면 정부가 근로소득장려금을 지원한다.

희망키움통장Ⅱ 정부지원금은 주택 구입·임대비, 본인과 자녀의 교육·기술훈련비, 창업 운영자금 등 자립·자활에 필요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근로소득장려금 지원 대상자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자립역량 교육·상담 등을 지속해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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