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북한과의 지속대화가 통일로 가는 길목 될 것

정세현 전 통일부장관, 안양시청 강당에서 강연

안상일 기자 | 입력 : 2019/03/06 [13:57]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안양시협의회 주최한 정세현 전 통일부장관 초청

특별 강연회가 지난 5일 시민, 공무원, 사회단체회원 등 8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양시청 강당에서 열렸다.


[미디어투데이 = 안상일 / 안정태 기자] 정세현 전 통일부장관이 북미정상회담은 통일로 가는 길목이라며 우리정부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고 강조했다.

안양시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안양시협의회 주최한 정세현 전 통일부장관 초청 특별 강연회가 지난 5일 시민, 공무원, 사회단체회원 등 8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양시청 강당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3·1운동 100주년과 평화통일의 한민족 100년’이란 주제로 강단에 선 정 전 장관은 최근 베트남 하노이에서 북미정상 간의 만남은 실패한 회담이 아니며 통일로 가기위한 하나의 과정이라고 말했다.

정 전 장관은 북미정상의 두차례 만남 자체만으로도 큰 성과가 아닐 수 없고, 이에 우리정부는 어떤 역할을 해야 할 것인지를 잘 판단해 수행해나가야 한다고 덧붙여 전했다.

아울러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이 되는 해를 맞아 나라위해 헌신한 선국선열들의 얼을 깊이 되새겨 통일로 가는 밑거름으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점도 당부했다.

한반도평화포럼 및 한겨레통일문화재단 이사장인 정 전 장관은 29대와 30대 통일부장관을 지냈다.

이날 강연회는 3·1운동 100주년 되는 해에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시대를 열어가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의미있는 강연자리를 마련한 민주평통 안양시지부 관계관과 정세현 전 통일부장관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고,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는 국제정세를 주시해 한반도 평화정착에 함께 노력해나가자고 힘주어 말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