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3.1운동 정신 느껴볼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 풍성

향토박물관, 도슨트와 함께하는 ‘화성 3.1운동 골든벨’

안상일 기자 | 입력 : 2019/02/27 [11:57]
    향토박물관 기획전시 ‘독립, 그 이상의 역사 화성사람들’ 포스터


[미디어투데이 = 안상일 / 안정태 기자] 화성시가 화성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지역 독립운동사를 이해하고 선열들의 정신을 느껴볼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먼저 화성시향토박물관에서는 오는 3월 1일, 11시와 오후 1시 30분 2회에 걸쳐 박물관 기획전시를 활용한‘화성 3.1운동 골든벨’을 개최한다.

화성 3.1운동에 관심 있는 부모와 자녀면 누구나 가족단위로 참여가능 하며, 신청은 행사 전까지 전화 또는 박물관으로 방문하면 된다.

일제강점기의 화성을 다각도로 조명한 ‘독립, 그 이상의 역사 화성사람들’기획전시를 관람 후 화성 3.1운동과 독립운동가에 대한 퀴즈를 푸는 방식으로 참가자 및 장원에게는 풍성한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제암리3,1운동순국기념관에서는 3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모이자 제암리로’를 운영한다.

기념관 외부 유적공원에서는 지역 독립운동가를 만나볼 수 있는 이야기부스, 포토존, VR체험도 제공한다.

교육관 내에서는 일본순사의 눈을 피해 태극기를 전달하고 만세운동에 참여하는 스토리로 구성된 ‘사강시장 보드게임’과 100년 전 그날의 함성을 액자에 담아보는 입체액자 만들기, 캘리그래피 책갈피 만들기, 코딩으로 만세길 걸어보기, 태극기 액자 만들기 등이 준비됐다.

행사 당일 제암리3.1운동순국기념관을 방문하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보다 가까이에서 선열들의 용기와 희생을 느껴보고 싶다면, 화성 시티투어‘하루’를 추천한다.

이번 시티투어는 제암리 등 관내 3.1운동 대표 유적지와 만세길 탐방을 비롯해 3.1운동을 주제로 한 체험과 공연, 전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당일치기 여행프로그램으로 준비됐다.

투어는 제암리3.1운동순국기념관, 창문아트센터, 예랑도예원, 아트센터 움, 발안만세시장, 만세길 트래킹 등 다양한 코스로 3월 16일부터 4월 14일까지 총 20회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화성시 시티투어 홈페이지에서 3월 5일부터 예약할 수 있다.

참가비는 18,000원에서 34,000원이며,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9시 동탄역, 동탄, 병점, 봉담, 향남, 남양모두누림센터 앞에서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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