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호영 의원, 진안군서 의정활동보고회 연다

22일 용담·정천면 시작으로, 27일까지 11개 읍·면서 진행

안상일 기자 | 입력 : 2019/02/20 [09:17]
    안호영 의원

[미디어투데이]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은 오는 22일 용담면과 정천면을 시작으로, 23일 주천면·상전면, 24일 진안읍, 25일 성수면·마령면, 26일 동향면·안천면, 27일 부귀면·백운면 등 11개 읍·면에서 의정활동보고회를 갖는다고 20일 밝혔다.

안 의원은 이번 의정활동보고회를 통해 2018년을 비롯해 그간 의정활동에서 펼친 원내 및 국회활동, 법률 제·개정안 발의, 국가예산 및 특별교부세·특별교부금 확보 등과 함께, 각 읍·면의 현안 추진상황과 민원 해결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확정된 새만금국제공항 및 친환경·미래형 상용차산업 생태계 구축 사업의 예타면제 등을 소개하며,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힘있는 집권여당이 필요함을 역설할 방침이다.

안 의원은 “진안발전과 주민의 행복을 위한 국회의원의 활동은 1년 내내 쉴 틈이 없다”며 “이번 진안군 의정활동보고회은 물론이고, 주민을 자주 찾아 뵙고, 지역발전과 주민의 소득과 삶의 질이 더욱 높아질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찾아서 한발짝 더 뛸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위원장이기도 한 안호영 의원은 초선임에도 발군의 의정활동을 통해 3년 연속으로 당에서 선정한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뽑혔고, 제20대 국회 제2차년도 헌정대상 등 지난해에만 총 6차례의 상을 받았다.

또한 의정활동 2년 6개월여 동안 농어업재해보험법, 고향기부금법 등 총 44건의 법률 제·개정안을 대표 발의해 이중 16건이 본회의에서 의결됐으며, 지난해에도 19건을 대표 발의해 3건의 본회의 의결을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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