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 석수하수처리장 현장방문 운영현황 청취

안상일 기자 | 입력 : 2019/02/18 [22:38]

  

▲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는 18일 석수하수처리장을 현장방문하여 관계자로부터 운영현황을 청취하고 있다.     ©사진 = 안양시의회

[ 미디어투데이 = 안상일 / 안정태 기자 ]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박정옥)는 제245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18일 석수하수처리장(화창로 19 일원) 현장을 방문하고 운영현황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석수하수처리장은 139,016㎡ 부지에 일일처리용량이 300,000㎥ 정도로 지난 2002년 4월에 준공되어, 현재는 환경시설관리(주) 등 3개 사에게 위탁운영 중이다.

  

현재, 시는 안정적인 슬러지 처리 및 비용 절감을 위해 민간투자사업를 추진하고 있고, 오는 6월까지 사업시행 관리업체를 선정하여 사업을 추진 할 예정이다.

  

박정옥 위원장은 “시민의 쾌적하고 살기좋은 도심환경 조성을 위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고생하는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노후 시설물 교체 등 안정적인 하수처리를 위해 우리 위원회에서도 적극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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