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 구제역 피해 주민 및 살처분 참여자 심리지원 서비스 실시

안상일 기자 | 입력 : 2019/02/08 [10:33]
    안성시보건소


[미디어투데이 = 안상일 / 안정태 기자] 안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축산농가, 가축 살처분 매몰 작업 참여자, 공무원, 수의사, 노동자 등을 대상으로 외상후 스트레스를 예방하기 위해 무료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심리적·신체적 증상 체크리스트 등을 통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고위험군을 조기 발견해 상담 및 치료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고위험군에 대한 빠른 대처로 정신건강 회복 및 정상생활로 복귀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안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 또는 24시간 핫라인으로 하면 된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동영상 에세이>대호의 발걸음 닿는 길-14, '해파랑길' 울진 구간 2/2
1/3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