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설 명절 앞두고 구제역 차단방역 강화

위기경보 ‘경계’로 격상…예방백신 2,400두분 접종 완료

안상일 기자 | 입력 : 2019/02/01 [16:02]
    안산시는 경기도 안성 및 충북 충주에서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하고 관내 유입방지를 위한 특별 방역을 추진했다.


[미디어투데이 = 안상일 / 안정태 기자 ] 안산시는 경기도 안성 및 충북 충주에서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하고 관내 유입방지를 위한 특별 방역을 추진했다고 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관내 소 사육농가는 95호, 돼지 1호며, 시 보유 방역차량과 축협 소독차량을 동원에 소독을 실시했고, 예방백신 2,400두분을 지원받아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

아울러 축산농가와 귀성객 등을 대상으로 SMS문자, 현수막, 전광판, 마을방송 등 다양한 홍보매체를 활용해 귀성객의 축산농장 방문자제, 축사 내·외부 소독철저, 의심축 발견 시 신고 등 차단방역 준수사항을 대해 집중홍보한다.

시 관계자는 “설 연휴에는 질병 전파 위험성이 높기 때문에 외부인의 농장방문을 금지해야 한다” 며, “부득이하게 농장을 방문할 경우 구제역 예방을 위해 반드시 세척, 소독 등 방역조치 후 출입해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