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의회, 설 앞두고 관내 소외계층 위문

노인생활시설 방문 위문품 전달 및 대화 시간 가져

안상일 기자 | 입력 : 2019/02/01 [14:18]
    의왕시의회는 설 명절을 앞두고 1일 부곡동에 소재한 노인생활시설 ‘에덴의 집’을 방문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미디어투데이 = 안상일 / 안정태 기자 ] 의왕시의회는 설 명절을 앞두고 1일 부곡동에 소재한 노인생활시설 ‘에덴의 집’을 방문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지난 2000년에 설립된 에덴의 집은 현재 7명의 어르신들과 3명의 종사자들이 생활 중이다.

이날 시의원들은 소정의 위문품을 전달한 후 시설 현황과 운영상의 애로사항을 듣고 시설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에덴의 집에 거주하는 어르신들과 함께 대화를 나누며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윤미근 의장은“즐거운 명절이지만 이럴 때 일수록 외로움을 느끼는 분들이 우리 주변에 많이 있어 이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다”며“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나눔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의회는 매년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된 이웃을 찾아 위로하는 등 지역 곳곳에 이웃사랑 분위기를 확산하는데 적극 나서고 있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동영상 에세이>대호의 발걸음 닿는 길-14, '해파랑길' 울진 구간 2/2
1/3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