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권선구, 설맞이 시(市) 경계지역 불법광고물 중점정비

- 오목천동, 산업단지등 불법광고물 집중 정비-

안상일 기자 | 입력 : 2019/02/01 [11:30]

  

▲ 수원시 권선구는 설맞이 불법광고물을 집줄 정비 하고있다     ©사진 = 수원시 권선구청

[ 미디어투데이 /수원 = 안상일 / 안정태 기자 ] 수원시 권선구(구청장 이택용)는 지난 1월 21일부터 1월 31일까지 설맞이 불법광고물 집중 정비기간으로 정하고, 단속반을 편성해 시(市) 경계지역 및 오목천동 등 불법광고물 문제 지역을 중점적으로 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정비는 아파트 분양 현수막 및 벽보ㆍ도로변 및 보행에 지장을 주는 상가 주변 에어라이트 광고물ㆍ청소년 유해광고물 등을 포함한 지류 벽보 등을 위주로 실시했다.

  

권선구 관계자는 “매월 불법광고물을 정비해 시민 안전 확보와 교통 불편사항을 해결하고 깨끗한 도시미관을 조성하고자 한다”며, “불법 유동광고물을 상습적으로 설치 할 경우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 대상이 되니 주의하기 바란다”고 설명했다.

 

한편 권선구는 이번 정비기간에 약 4톤의 불법광고물 제거하여 소각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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