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설명절 군부대 위문품 ‘시루’로 전달

안상일 기자 | 입력 : 2019/01/31 [10:45]
    시흥시가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둔 지난 30일 과림동 소재 80정비대대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미디어투데이 = 안상일 / 안정태 기자] 시흥시가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둔 지난 30일 과림동 소재 80정비대대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위문은 국토방위와 국가안보태세 확립을 위해 명절에도 고향에 가지 못하는 장병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평소 각종 재해·재난 피해복구 및 대민지원 등 지역과 시민들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준 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태정 부시장은 “국토방위 및 지역 대민지원 등에 힘써 준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설 명절을 맞아 고향에 가지는 못하지만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킨다는 책임감과 긍지를 가지고 근무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시흥시는 그동안 위문품으로 돈육을 지급했지만 올해는 치킨, 피자 등 군장병들이 선호하는 물품 구입이 가능한 ‘지역화폐 시루’를 지급해 의미를 더했다.

80정비대대는 “장병들이 선호에 따라 물품을 구입할 수 있어 활용도가 더욱 높을 것”이라며 “군부대에서도 시루사용에 적극 동참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