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정성으로 만든 ‘사랑의 가래떡’ 나눠

과천동새마을부녀회, 경로당 어르신들께 가래떡 90kg 전달

안상일 기자 | 입력 : 2019/01/29 [11:10]
    과천동새마을부녀회가 경로당 어르신께 ‘사랑의 가래떡’ 90kg을 전달했다.


[미디어투데이 = 안상일 / 안정태 기자] 과천동새마을부녀회가 경로당 어르신께 ‘사랑의 가래떡’ 90kg을 전달했다.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지난 28일 남태령경로당 등 9개 경로당을 찾아 가래떡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고, 생활하시는 데 불편함은 없는지 묻기도 했다.

이날 전달된 가래떡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마을 행사 등에서 음식을 만들어 판매한 수익금 등으로 마련한 것이다. 회원들은 가래떡을 만들어 먹기 좋은 크기로 일일이 썰어 포장했다.

김지숙 과천동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과 어르신의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가래떡을 준비했다. 어르신들께서 가래떡을 드시고 오래오래 건강하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동영상 에세이>대호의 발걸음 닿는 길-14, '해파랑길' 울진 구간 2/2
1/3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