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맞춤천문과학관, ‘정월대보름 달맞이 관측행사’ 운영

안상일 기자 | 입력 : 2019/01/28 [11:59]
    안성맞춤천문과학관 주망원경


[미디어투데이 = 안상일 / 안정태 기자] 안성시는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안성맞춤천문과학관에서 오는 2월 15일부터 16일까지 저녁에 ‘정월대보름 달맞이 관측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에 천문과학관 야외에는 대형 달풍선을 설치해, 이용객들의 포토존으로 운영한다. 천문과학관 1층 로비에서는 새해를 맞이해 윷으로 한 해의 길흉화복을 점치는 윷점을 볼 수 있다. 저녁에는 날씨가 맑다면 보름에 가까운 달이 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올해 정월대보름은 2월 19일이지만, 평일이라 가까운 주말인 2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번 달맞이 행사를 운영한다.

2월 16일 야간에는 달이 저녁 9시 45분에 남쪽하늘에 높이 뜨기 때문에, 초저녁부터 보름에 가까운 달의 모습을 관측할 수 있다. 야간 관측프로그램도 행사기간 중에는 평소보다 1시간 연장해 운영한다. 다만 행사 당일 날씨가 흐리거나 비가 오면 당일 행사운영은 취소된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이경애 소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시민여러분들이 망원경으로 달을 보면서 한 해 동안의 만수무강과 소원을 빌어보았으면 좋겠다”며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가족·친구들과 함께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궁금한 것이 있으면 안성맞춤천문과학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