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공직자 사랑의 헌혈운동 실시

시민들도 동참해 부족한 혈액 수급에 기여

안상일 기자 | 입력 : 2019/01/23 [15:19]
    오산시는 23일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청에서 공직자 사랑의 헌혈 운동을 전개했다.


[미디어투데이 = 안상일 / 안정태 기자] 경기 오산시는 23일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청에서 공직자 사랑의 헌혈 운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운동은 평소 고등학생의 높은 헌혈 참여율이 겨울방학을 맞아 헌혈 참여가 급감해 혈액수급이 어려워졌고 혈액의 안정적 공급에 도움을 주고자 시청 직원을 비롯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의 헌혈버스를 지원받아 시청 현관 앞에서 실시했다.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 관계자는 “오산시민들과 시청 직원분들의 헌혈로 모은 혈액은 건강과 생명을 위협받는 우리의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될 것이다.”라며 “누구든지 수혈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는 만큼 평소 건강할 때 자신과 사랑하는 가족, 나아가 우리 모두를 위해 적극적인 헌혈에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헌혈에 참여하게 되면 B형간염 항원검사, C형간염 항체검사, ALT검사 등의 기본적인 혈액검사가 무료로 실시되고 본인에게 통보됨에 따라 자신의 건강상태를 진단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

또한 시 관계자는 이번 공직자 사랑의 헌혈이 동절기 헌혈자 급감으로 부족한 혈액 수급 상황에 작은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오산시 공직자들은 소중한 생명 나눔 실천에 적극 동참하고자 앞으로 분기마다 헌혈운동을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