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송탄동, 새해맞이 환경정비 실시

도로변 쓰레기 수거로 쾌적한 도로 환경제공

안상일 기자 | 입력 : 2019/01/18 [11:36]
    송탄동은 2019년 기해년을 시작과 함께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7일 45번국도 칠원교차로 일원에서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10개 단체회원들과 함께 환경정비 활동을 추진했다.
[미디어투데이] 평택시 송탄동은 2019년 기해년을 시작과 함께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7일 45번국도 칠원교차로 일원에서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10개 단체회원들과 함께 환경정비 활동을 추진했다.

45번국도 칠원교차로 법면부지는 45번 국도를 이용하는 운전자들의 무단투기와 생활쓰레기 적체로 도로변과 도시 미관을 저해한 곳이다.

이날 추운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송탄동 10개 각 단체회원들과 송탄동 직원, 환경미화원, 동대원 등 50여명이 참여해 칠원교차로에 버려진 생활쓰레기 약 5톤을 수거했다.

김대환 송탄동장은 “미세먼지와 쌀쌀한 날씨에도 깨끗한 송탄동을 조성하기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참여한 모든 분들이 환경지킴이로서 무단투기는 물론, 시민의식이 함양 될 수 있도록 환경정화 홍보에 함께 참여해 평택시가 환경우선 클린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송탄동은 지난 연말에도 칠괴교차로 일원 등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추진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쾌적한 도시조성을 위해 무단투기 예방홍보와 지도단속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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