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복지플래너 간담회 통해 복지서비스 향상 논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모색

안상일 기자 | 입력 : 2019/01/17 [09:54]
    의왕시는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각 동의 복지플래너와 간담회를 갖고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과 효율적인 사례관리 운영방안 등을 논의했다.

[미디어투데이 = 안상일 / 안정태 기자] 의왕시는 지난 16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각 동의 복지플래너와 간담회를 갖고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과 효율적인 사례관리 운영방안 등을 논의했다.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지난 해 10월부터 추진 중인‘찾아가는 복지플래너’사업은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찾아가는 현장방문을 통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날 간담회는 더욱 책임있는 복지행정을 구현하면서 위기가구를 효율적으로 발굴하고 관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각 동의 복지플래너, 사례관리사 등이 참석해 맞춤형 복저서비스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시는 올해부터 복지플래너 사업의 운영 수준 제고를 위해 시 자체적으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활동을 평가하고, 활동이 우수한 동에는 인센티브 제공 및 시장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김상돈 시장은“앞으로도 정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복지플래너 활동 내용을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적극 수렴하겠다”며“지역사회에 더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시민들에게 더욱 다가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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