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2019년 시무식 통해 새해 발전과 도약 다짐

신년사 통해 2019년 시정운영 방향 밝혀

안상일 기자 | 입력 : 2019/01/02 [09:52]

▲ 의왕시(김상돈 시장)는 2019년 새해를 맞아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2019년 새로운 발전과 도약을 다짐했다.     © 사진 = 의왕시청 제공


[미디어투데이 = 안상일 / 안정태 기자] 의왕시는 2019년 새해를 맞아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2019년 새로운 발전과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시무식은 국민의례, 신년사, 신년인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직원들과 함께 희망찬 새해 출발의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김상돈 시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올해 시정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시민들과 함께 살기좋은 새로운 의왕을 만들어 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올해 역점을 두고 추진할 주요정책 방향은 지역 현안사업 해결과 백운밸리 등 각종 개발사업의 조속 추진, 소통과 참여의 열린 시정 확대로 진정한 시민자치시대 구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시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공동체 조성, 아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교육환경 마련, 지속가능하고 편안한 도시환경 조성, 문화와 생활체육이 풍요로운 품격있는 도시 구현 등이다.

김상돈 시장은 신년사를 마무리하면서“공정과 투명, 대화와 타협의 시정철학을 바탕으로 시민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7백여 공직자와 함께 힘차게 나아갈 것”이라며“앞으로‘시민이 행복한 새로운 의왕’을 만들어 가는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아낌없는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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