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국장 인사 , '독선'과 오기 (傲氣)의 '측근인사' 논란

안상일 기자 | 입력 : 2019/01/02 [07:51]

 

 

 [ 미디어투데이 / 안양 = 안상일 기자 ] 안양시가 1월2일자로 소폭 국장급 인사발령을 했다.  L기획경제실장이 만안구청장으로 , G도시주택국장이 동안구청장으로 각각 전보 발령 됐다. A만안구청장은 '시정전략추진단장'이라는 허울뿐인  한직으로 발령됐다. 인사는 인사권자의 고유권한이다.

 

그러나 이번 인사에 대해 공직사회에서는  " 독선과 오기 (傲氣)의 인사" 라는 평가가 있다.  만안구청장 발령자 L 국장은 능력은 있겠지만  선배 공직자들을 제치고  파격 (승진)전보 발령됐다.  최대호 시장은 기회 있을때마다  소통과 화합을 강조했다. L국장은 최 시장과 동향이며 국장 승진은 일천 (日淺)하다.

 

현재 B 국장은 최근 경기도인사위원회로 부터 감봉3개월의 징계를 받았다. 퇴직을 원했으나 퇴직할수도 없게됐다. 속칭 "도서블랙리스트" 로 인한 징계다. 그러나 이에 대한 업무 처리의 정당성에 관해서는 아직도 논란이 있다. 이에 대한 평가는 후일에나 가능할 것이다.

 

최 시장 취임후 " 안양창조산업진흥원장, 청소년육성재단 대표이사, 홍보기획관,산하기관의 고위직 인사에서는 측근이거나 보은, 여당 추천 타 지역 인사였다 " 라는 공직사회의 "불만의 소리"를  최 시장은 경청 해야만 한다.  경청하지 않는 인사를 "독선 (獨善)인사"라고 한다.  

 

상당수 공직자는 명예퇴직이나 공로연수로 조만간 있을 1월중 후속인사에서는 최 시장이 강조하는 "화합형 인사' 가 이루어 지기를 희망한다. 그러나  항간에서 떠도는 전임 K국장과 최측근들의  전횡이 사그러들것인지를 주시하는 분위기다. "시민과 함께하는 스마트 행복도시 안양"에 걸맞는 인사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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